저희 남편 냉장고에 들어간건 무조건 다 데워서 줘야 하고
김치도 김치냉장고에서 막 썰어줘야 손이 가고,
냉동한 고기도 잘 안먹는 냄새에 민감한 까다로운 사람인데요.
저희는 부추무쳐서 자이글에 양파랑 같이 구워서 먹었는데 남편이 맛있다맛있다 하며 먹었어요. 아 랑이님 말씀대로 장에 청양고추 썰어먹었다니 확실히 더 맛있어요
후기사진을 좀 잘 찍고 싶었는데 저 부추무치는 동안 저희 남편이랑 아들이랑 딸이 반은 먹었나봐요 그래서 먹다가 찍은 후기 사진ㅋㅋ
온가족이 밥이랑 같이 먹었는데 한번에 3팩은 먹네요.
정말 냄새 안나고 손질도 잘 되어있어서 굽기 편하고 너무너무 맛있어요
이 공구 또해주세요